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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질문

질문적 사고를 원하는 사람, 전문 코치를 위한 질문 3000개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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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저,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232쪽   14,000

ISBN 979-11-960967-7-9

규격외(125*225)   2018. 5. 30.​

 

책 소개

 

아하에서 이크까지, 질문적 사고와 질문공장

 

코칭의 주요 도구는 질문이다. 물론 고객이 자신을 개방하고 질문을 수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코칭관계 형성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코칭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질문에서 비롯된다. 코치들은 늘 질문을 고민한다.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코칭의 방향과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질문은 저자 자신이 현장에서 전문코치로 활동하기까지, 질문을 놓고 겪었던 치열한 고민과 실전 경험을 거치면서 얻은 성과물을 정리한 책이다. 질문 3,000개를 고객 상황과 코칭 주제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분류했다. 코치들은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다. 코치들은 이 질문들을 언제 어디서든 꺼내 쓸 수 있도록 자기 몸에 탑재하고, 또 자기 질문을 추가함으로써 자신만의 질문공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 코칭대화 프로세스별 활용 가능 질문

1. 라포 형성

2. G(목표 설정)

3. R(현실 인식)

4. O(대안 탐색)

5. W(실행 설계)

. 코칭 주제별 활용 가능 질문

1. 라이프 코칭

2. 비즈니스 코칭

3. 커리어 코칭

4. 부모 코칭 89

5. 학습/학생 코칭

. 코칭 상황별 활용 가능 질문

1. 고객의 성찰을 돕는 질문

2. 관점 전환 질문

3. 관계를 점검하는 질문

4. 새로 시작하는 고객에게 할 수 있는 질문

5. 부정적 신념을 가진 고객에게 할 수 있는 질문

6. 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연속 질문

7. 고객의 마음을 여는 편안한 질문

8. 고객 생각의 확장을 돕는 질문

9. 동기부여를 위한 질문

. 코치 자신에게 적용하는 질문

1. 코칭을 마치고 점검하는 질문

2. 코치의 성장을 위해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

3. 코치 자신을 성찰하는 질문

4. 코칭 비즈니스를 위한 질문

5. 코치의 비전 찾기

  

출판사 서평 및 특징

 

전문코치로의 여정에 함께 하는 책!

코칭 질문을 내재하도록 돕는 책

코칭 상황과 주제별 3,000개 질문

 

세상의 모든 질문은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에서 2018년에 새로 기획하여 출간하는 코칭 A to Z’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전문 코칭 교육과 함께 국내외 수준 높은 코칭 서적을 발행해 온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김상복 대표)의 야심찬 성과물이다.

 

이 책의 저자 김현주 코치는 우리나라 굴지의 통신회사에서 잔뼈가 굵은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1:1 임원 코칭을 하는 전문코치(KPC)이다. 코치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코칭을 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고객에게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상황이다. 침묵도 훌륭한 코칭 기법의 하나라고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그런 고도의 기술적 침묵이 아니다. 또 질문을 했더라도 고객의 반응이 시원치 않을 땐 실망감과 자책감이 들기도 한다. 저자 역시 코칭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전문코치로서 활동하기까지 이런 과정을 수없이 겪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책에 나온 질문, 다른 사람들이 썼던 질문, 자신이 실전에서 활용했던 질문 하나하나를 정리하며 몸에 장착했다. 코칭 상황과 코칭 대상, 주제에 따라 질문 하나하나를 분류하고, 문구 하나하나를 다듬었다. 세상의 모든 질문은 이 작업이 자신을 위한 공부이면서 또 같은 길을 가는 다른 코치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의 결과물이다.

 

인류 역사는 질문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인류 최초의 인간 아담에게 신은 이렇게 묻는다. “아담아,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인간이 받은 첫 질문이다. 아주 짧은 문장이지만 대단히 함축적이다. 선악과를 따 먹고 숨어 있는 아담에게 신은 그의 존재를 묻고, 행위를 묻고, 결과를 묻는다. 여기서 자각이 일어나고 성찰이 일어난다. 이처럼 질문의 힘은 놀랍다. 산파술로 불리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도 핵심은 질문이다.

 

존재(being)를 물어 고객의 자각과 통찰을 이끌어내고, 행동(doing)을 물어 변화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감정과 생각이 다르니 질문은 그만큼 어려울 수밖에 없고 코치들이 고민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설령 적절한 질문을 찾아냈다 하더라도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는 외과 의사가 어떤 수술 도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수술이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는 이치와 같다.

 

코칭질문은 코칭을 위한 도구 가운데 가장 정밀한 공구이다. 외과 의사의 수술도구와 같은 것이 코치의 질문이다.’(발행사)

 

우리말에 다르고 다르다는 말이 있다. 질문 역시 미세한 표현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세상의 모든 질문은 저자가 이런 고민을 깊이 한 흔적이 역력하다. 물론 이 책에 실려 있는 질문들은 문어체에 가깝다. 현장에서 활용할 때는 코치마다 개성 있는 구어체로 되살아날 것이다.

 

책 속에는 질문 3,000개가 네 개의 장으로 나뉘어 실려 있다. 1장에는 GROW 모델을 기반으로 코칭 프로세스별로 활용할 수 있는 질문을, 2장에서는 라이프, 비즈니스, 커리어, 부모, 학습/학생 등 주제별 질문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고객의 성찰, 관점, 관계, 신념 등 코칭 상황에 따른 질문을, 4장에서는 코치 자신의 코칭 결과를 성찰하고 성장을 돕는 질문을 추가하였다.

 

방대한 질문 목록이지만, 분류가 잘 되어 있고, 사전처럼 색인 표시가 되어 있어서 관심 분야의 질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책의 크기도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아서 저자가 강조하듯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덧붙이면, 세상의 모든 질문은 코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삶의 여러 영역에서 맞닥뜨리는 과제가 있다면 해당되는 질문 분야를 찾아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그래도 쉽지 않다면 망설이지 말고 코치를 찾아야 할 것이다.

 

 

발행사 002

 

세상의 모든 질문 김상복

 

 

코칭질문은 코칭을 위한 도구 중 가장 정밀한 공구이다. 외과 의사의 수술도구와 같은 것이 코치의 질문이다. 코치로서 질문 역량을 어떻게 연마 할 것인가?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초기 코치 시절 나는 모든 질문을 엑셀에 한 문장씩 쓰고 그 질문에 답을 달았다. 무심코 응답하다가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을 내가 다시 알아차리게 되는 순간이 있었다. 나의 응답을 다시 검토하게 만든 질문. 결국은 그 질문이 나의 것이 되었고, 그 질문을 고객에게도 활용하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아직도 이런 훈련 방식을 선호 한다.

물론 질문은 문장으로 구성되고 글로 읽히지만 그것은 질문 효과의 10%도 안된다. 질문에 무엇을 빼고, 무엇을 넣는가에 따라 그 의미가 천차만별이다. 비근한 예로 질문에 코치의 톤, 표정, 몸짓 등이 어떻게 어느 정도 가미 되는가에 따라 의미의 양과 질은 폭증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질문 문장을 수집해 두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또 이렇게 책으로 내는 것이 무슨 일인가?

우리는 이 질문을 읽는 코치들이 자기 울림에 귀 기울이기를 기대한다. 그런 질문은 그의 것이 되고 코칭 현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상대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을 찾아 헤매는 수고를 덜고, 타인이 하는 좋은 질문을 탐하기 보다는 스스로 자문하며 자기 질문을 선별해 내기 바란다.

코칭 A to Z 시리즈를 시작한다. 코치들이 현장에서 부딪치고 씨름한 경험, 비린내 나는 노력을 수집하고 정리하고자 한다. 이런 작은 출발이 실천/경험기반 연구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질문을 만들고, 활용을 고심하고, 이곳 저곳에 있는 질문 조각을 모아 다시 가다듬어 이렇게 정리한 김현주 코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난삽한 원고, 촉박한 작업, 비 전문가의 서툰 요구를 언제나 조용히 받아 한 권의 책으로 가다듬어 가는 정익구 코치에게도 동지의 사랑을 보낸다. 두 분이 있었기에 이렇게 한걸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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